디자이너가구부터 뷰티용품까지… 개성맞춤 ‘라이프스타일숍’ (19.06.0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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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3층, 생활을 판다 ‘판다팜’ 입점
항상 이벤트가 열리던 지하 3층에는 3만 여 품목이 구비된 ‘판다팜’이 둥지를 틀었다. 판다팜은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중국 기업을 떠올리게 하지만 판다팜은 국내 브랜드다. 1990년 작은 매장으로 시작해 올해 29년 된 회사로 2014년 판다팜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전국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. 판다팜은 본격적인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를 목표로 한다. 그래서 그런가, 매장에는 없는 게 없다. 품목이 너무 많아 진열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픈일이 4일이나 연기됐다는 담당자의 귀띔이다.
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계산대가 있어 많이 기다리지 않고 계산할 수 있다.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을 지나면 수납정리, 주방용품, 욕실용품, 청소용품, 공구, 인테리어, 미용, 뷰티, 문구, 완구, 스포츠, 레저, 자동차용품, 운동기구, 소형가전, 세제류, 우산, 시계, 화분…. 나열하기에 숨이 찰 정도다. 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. 커피주전자, 핸드드립용 주전자, 드러퍼, 커피잔도 다양하다. 여름더위를 날려버릴 선풍기를 파격할인 판매 중이다.
이명혜 기자
출처 : 고양신문(http://www.mygoyang.com)
항상 이벤트가 열리던 지하 3층에는 3만 여 품목이 구비된 ‘판다팜’이 둥지를 틀었다. 판다팜은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중국 기업을 떠올리게 하지만 판다팜은 국내 브랜드다. 1990년 작은 매장으로 시작해 올해 29년 된 회사로 2014년 판다팜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전국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. 판다팜은 본격적인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를 목표로 한다. 그래서 그런가, 매장에는 없는 게 없다. 품목이 너무 많아 진열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픈일이 4일이나 연기됐다는 담당자의 귀띔이다.
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계산대가 있어 많이 기다리지 않고 계산할 수 있다.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을 지나면 수납정리, 주방용품, 욕실용품, 청소용품, 공구, 인테리어, 미용, 뷰티, 문구, 완구, 스포츠, 레저, 자동차용품, 운동기구, 소형가전, 세제류, 우산, 시계, 화분…. 나열하기에 숨이 찰 정도다. 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. 커피주전자, 핸드드립용 주전자, 드러퍼, 커피잔도 다양하다. 여름더위를 날려버릴 선풍기를 파격할인 판매 중이다.
이명혜 기자
출처 : 고양신문(http://www.mygoyang.com)